내용
좋다는 추천을 듣고 선물용으로 구매를 했는데. . .
박스가 다 찌그러져 있고 테이핑된 테이프에는 검은 먼지도 붙어있고. . . 속에 든 상품을 운운하기 전에 베네폼 상품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보게되는 것은. 상품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입니다.
누구나 물건을 구매하면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열어보게되는데. 상자가 마구 구겨져있고 찢기기 직전에 급하게 테이프로 붙여놓은 듯한 모습을 보면 누구나 내용 물이 어떤 것이든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. 게다가 선물용으로 구매한 물건이라면. . . 더 더욱 더 그렇죠. 박스가 이래서 어찌 줘야할지 고민입니다. 물론 운송장 하나 붙이시고 발송하셔서 이런 부분의 책임은 배송회사에 있다고 말하실 수도 있겠지요. 그렇지만 그건 단순 책임 회피라는 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.
좋은 상품을 만드시는데. 이중 포장을 한다 던지 배송 부분에도 더 신경 써주시지 않으시렵니까? 상품을 받아보는 고객님들의 마음도 상품처럼 매혹해보시길 바랍니다.
선물하기가 난해해졌네요. . .쩝